한국인터넷진흥원 채용연계형 인턴 지원 후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021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지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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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일정 및 부분은 아래와 같다.

나는 기술분야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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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우선 이력사항을 작성해야 했다.

인턴 경력, 자격증, 봉사 내역, 케이쉴드 교육, 침해사고 교육, 학교 수업중 보안 관련 수업도 몇개 적었다.

프로젝트 내역엔 졸업작품과 케이쉴드 하면서 했던 보안 관련 프로젝트만 썼다. 

 

자기소개 문항은 총 6개였다.

- 지원동기 및 직장을 선택하는 본인만의 기준

- 협업 경험

- 문제해결 경험

- 기업 최근 이슈와 역할 및 향후 발전 방향

- 원칙과 효율성 사이에서의 가치관과 경험

-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경력, 경험 및 역량

 

합격 발표는 발표당일 22시 넘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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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서류 합격 발표나고 2,3일 정도 후에 필기 시험을 봤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ncs공부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벼락치기를 했다 ㅠㅠ

직무는 정보보안을 선택했고 보안기사를 공부했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엄청 높진 않았다.

 

필기 합격 발표는 발표당일 20시정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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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필기 발표 후 일주일 조금 안 되어서 면접일자가 되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주로 인성면접이라는 말이 많아 인성 위주로 준비했다.

인성 면접은 처음 준비해봐서 친구가 많이 도와줬다!

 

면접은 마스크 쓰고 마이크로 진행되었다.

공통질문으로 시작해서 각자 자소서를 기반으로 개인질문이 들어왔다.

면접 질문은 뭔가 쓰면 안될까봐 생략한다...^^

 

면접비도 5만원 받았다.

물론 오고 가는 교통비보단 작았지만 좋은 경험이었기에 교통비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최종 합격은 못했다! 결과는 전혀 기대를 안했어서 실망하진 않았다 ㅎ

진짜 취업 면접은 처음이고, 서류도 붙을 줄 몰랐어서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당황했는데 으에에에 하다가 어찌어찌 잘 끝냈다!

서류 경험 쌓으려고 지원했던 건데 최종 면접까지 온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좀더 노력해야지!